고졸 검정고시 교재 고르는 기준 — 출제 범위와 교과서 표지 확인법

고졸 검정고시 책과 교재를 고를 때 볼 2015 개정 교육과정, 교과서 표지의 검정·인정 표시, 선택과목과 기출문제 활용법을 공식 출제 계획 기준으로 차례대로 안내합니다.

글쓴이 DAYLAB ·

고졸 검정고시 책은 지금 고등학생이 쓰는 책인지보다 시험의 출제 기준과 맞는지부터 보아야 합니다. 2026년과 2027년 고졸 검정고시는 모두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출제됩니다. 따라서 표지에서 해당 교육과정에 따른 검정 또는 인정을 받았는지 살피고, 시험 과목명과 교과서 과목명이 다를 수 있다는 점까지 맞춰 고르는 편이 안전합니다.

고졸 검정고시는 필수 6과목과 선택 1과목으로 치르는 객관식 필기시험입니다. 과목 구성과 시험 당일 준비는 고졸 검정고시 시험 당일 준비 — 과목 구성·시간·유의사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책을 고를 때는 먼저 응시할 선택과목을 정한 뒤, 그 과목까지 포함해 출제 범위에 맞는 교재인지 판단하면 됩니다.

먼저 교육과정 판을 봅니다

교재 표지에 적힌 연도나 새 교육과정이라는 표현만 보고 고르기보다,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지 살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2026년·2027년 출제 계획은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모두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출제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의 2026년도 제2회 시행 계획도 같은 기준을 안내합니다.

교육부 발표에 따르면 2022 개정 교육과정은 2025년 중학교와 고등학교 1학년부터 연차적으로 적용됩니다. 다만 이것이 곧바로 고졸 검정고시 출제 범위가 바뀌었다는 뜻은 아닙니다. 평가원 답변에서는 고졸 검정고시의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을 2028년으로 예상했지만, 실제 적용 시기는 검정고시위원회 결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평가원이 2027년으로 예상했던 초졸의 2022 개정 적용도 실제 2027년 출제 계획에는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2028년을 준비한다면 그해 출제 계획의 공식 발표 기준으로 확인하는 편이 맞습니다.

교재의 내용이 새 교육과정과 얼마나 겹치는지, 어느 쪽이 더 유리한지는 공식 발표 기준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현재 응시 연도에 발표된 출제 계획을 기준으로 교육과정 판을 정하면 됩니다.

표지의 검정·인정 표시를 읽습니다

출제 계획의 ‘대상 교과서’는 특정 출판사를 고르라는 목록이 아닙니다. 평가원은 교육과정이 개정되면 교육부 검정이나 시도교육감 인정 절차에 따라 새 교과서가 발행되고, 대상 교과서란은 해당 교육과정에 따른 검정·인정 절차를 거쳤다는 표시이며, 이 내용은 교과서 표지에 인쇄돼 있다고 안내했습니다. 고졸 검정고시 교과서를 고를 때 표지의 검정·인정 표시와 교육과정 판을 함께 보는 이유입니다.

2026년·2027년 출제 계획의 대상 교과서는 국어·수학·영어·통합사회·통합과학·생활과 윤리가 ‘교육부 검정(2017. 09. 08)’, 한국사가 ‘교육부 검정(2019. 11. 27)’입니다.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은 각 시도교육감 인정 교과서가 대상입니다. 표지 정보를 찾기 어렵다면 출제 계획의 ‘고졸 검정고시 출제 범위 교과서 안내’와 대조하면 됩니다.

검정고시 시험 과목출제 대상 교과서 과목표지에서 볼 기준
사회통합사회2015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부 검정 표시
과학통합과학2015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부 검정 표시
선택 도덕생활과 윤리2015 개정 교육과정과 교육부 검정 표시
선택 기술·가정·체육·음악·미술같은 이름의 과목2015 개정 교육과정과 시도교육감 인정 표시

국어·수학·영어·한국사는 시험 과목명과 출제 대상 교과서 과목명이 같습니다. 반면 사회가 통합사회, 과학이 통합과학, 선택 도덕이 생활과 윤리로 연결된다는 점을 놓치지 않아야 합니다.

출판사 하나를 답으로 삼지 않습니다

검·인정 교과서는 여러 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한 출판사의 교과서만이 정답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출제 계획은 검·인정 교과서의 경우 가급적 최소 3종 이상의 교과서에서 공통으로 다루고 있는 내용으로 출제한다고 밝힙니다. 국어와 영어 지문은 공통으로 다루는 교과서 종수와 관계없으며, 교과서 밖 지문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어느 출판사 책에서 출제되는가’라는 질문에 평가원은 특정 출판사를 지정하지 않고,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2017.09.08 교육부 검정을 받은 교과서를 활용해 출제한다고 답했습니다. 교재의 판본, 해당 과목, 교육과정 표기와 표지의 검정·인정 정보를 차례로 보면 선택 기준이 분명해집니다.

선택과목은 도덕, 기술·가정, 체육, 음악, 미술 가운데 1과목입니다. 응시할 선택과목을 정했다면 선택과목 교재는 그 1과목 것만 출제 범위에 맞춰 준비하면 됩니다. 과목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 — 교육청 확인·응시 과목·놓쳤을 때에서 응시 과목 관련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범위 확인용으로 씁니다

기출문제는 교재를 대신하는 출제 범위표가 아닙니다. 출제 계획은 문제은행(기출문항 포함) 출제 방식을 학교 급별로 차등 적용하며, 고졸에는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기출문제집은 객관식 4지 택1형 문항의 형태와 과목별 문제 구성을 익히고, 공부한 범위를 점검하는 자료로 쓰는 편이 맞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기출문제 게시판에서 과목별 문제와 정답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2018년 1차시험부터 2026년 고졸학력 2차시험까지 게시된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옛 기출은 교육과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현재 출제 범위를 판단할 때에는 해당 연도의 출제 계획과 함께 보아야 합니다. 자료의 공개 범위와 찾는 방법은 고졸 검정고시 기출문제 — 공개 범위와 과목 구성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고졸은 과목별 25문항이며 수학은 20문항이고, 모든 문항이 객관식 4지 택1형입니다. 교재의 개념 설명을 읽은 뒤 기출로 선택지를 판단하는 연습을 더할 수 있습니다.

무료 공식 자료와 과목 면제를 함께 봅니다

공식 자료는 교재를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시행기관과 출제기관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국가교육과정정보센터에서는 2015 개정 교육과정 원문을 제공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는 출제 계획과 기출문제·정답을 제공합니다. 시험 시행 계획은 응시 지역 교육청의 검정고시위원회 공고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 기관들이 직접 펴낸 공식 교재는 출제 계획과 공고에서 확인되지 않으며, 공식 문서는 출제 대상 과목과 대상 교과서를 안내합니다.

이미 과목합격을 받은 과목이 있다면 책을 사기 전에 면제 여부부터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시험 성적이 60점 이상인 과목은 과목합격으로 인정되며, 본인이 원하면 다음 회의 시험부터 그 과목 시험을 면제받습니다. 또한 만 18세 이후 「평생교육법」에 따라 평가인정한 학습과정 중 시험과목 관련 과정을 90시간 이상 이수한 사람은 국어·수학·영어를 제외한 관련 과목을 면제받습니다. 합격과 과목합격의 기준은 고졸 검정고시 합격 발표 — 평균 60점·과목 합격·이후 절차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7년 고졸 검정고시에는 어느 교육과정 교재를 봐야 하나요?

2027년 출제 계획은 고졸 검정고시를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출제한다고 안내합니다. 교재 표지와 설명에서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대상 과목인지 살펴보면 됩니다.

2022 개정 교과서로만 공부해도 되나요?

2022 개정 교과서와 현행 출제 범위의 일치 정도는 공식 발표 기준으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2027년 응시라면 2015 개정 교육과정 출제 계획을 기준으로 교재를 고르는 편이 맞습니다. 평가원은 고졸의 2022 개정 적용을 2028년으로 예상했지만, 확정은 그해 출제 계획이 발표돼야 이루어집니다.

사회책 대신 통합사회 교재를 골라야 하나요?

그렇습니다. 고졸 검정고시의 시험 과목명은 사회이지만 출제 대상 교과서 과목은 통합사회입니다. 과학은 통합과학, 선택 도덕은 생활과 윤리로 대응합니다.

여러 출판사의 교과서 중 한 권만 보면 부족한가요?

출제 계획은 검·인정 교과서의 경우 가급적 최소 3종 이상에 공통으로 있는 내용으로 출제한다고 밝힙니다. 평가원은 특정 출판사 교과서를 지정하지 않으므로, 한 출판사를 정답으로 보기보다 2015 개정 교육과정과 출제 대상 과목에 맞는 교재인지 판단하면 됩니다.

기출문제집만 풀어도 되나요?

출제 계획은 기출문항을 포함한 문제은행 출제 방식을 고졸 검정고시에는 적용하지 않습니다. 기출은 문제 형식과 선택지 판단을 익히는 데 쓰고, 출제 범위 학습은 해당 연도의 출제 계획과 대상 교과서 기준으로 진행하는 편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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