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N4 독학 — 시험 구조에서 뽑는 공부 순서와 막히는 지점
JLPT N4 독학에 필요한 시험 구조와 합격 판정 기준을 정리합니다. 언어지식(문자·어휘) 25분, 언어지식(문법)·독해 55분, 청해 35분으로 합계 115분이고, 종합 90점 이상과 구분별 38점·19점 이상을 모두 만족해야 합격합니다.
글쓴이 DAYLAB ·
독학과 인강, 무엇을 기준으로 고를까
JLPT N4를 준비하는 방법을 고를 때 가장 먼저 볼 것은 시험의 생김새입니다. N4는 언어지식(문자·어휘) 25분, 언어지식(문법)·독해 55분, 청해 35분으로 합계 115분입니다. 교시가 세 개로 나뉘어 있어 하루 공부를 25분·55분·35분 단위로 끊어 연습하기 쉽습니다.
설명이 끊겼을 때 스스로 움직이는지도 기준이 됩니다. 문법 항목에서 막혔을 때 사전과 검색으로 답을 찾아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편이면 독학으로 끝까지 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초 문형을 처음부터 순서대로 설명해 주는 자료가 있어야 이해가 되는 편이라면 설명형 강의가 시간을 아껴 줍니다.
피드백의 종류도 따져 볼 부분입니다. N4에는 말하기 시험과 쓰기 시험이 없습니다. 시험 준비만 놓고 보면 회화 교정이나 작문 첨삭보다 청해 음성에 익숙해지는 연습과 시간 배분 훈련이 더 중요합니다. 서울권 기준 수험료는 일반접수 60,000원, 추가접수 66,000원이므로 교재비와 함께 한 회차 예산을 먼저 정해 두면 선택이 단순해집니다.
시험 구조에서 나오는 공부 순서
| 항목 | 내용 |
|---|---|
| 교시 | 1교시 언어지식(문자·어휘) 25분 · 2교시 언어지식(문법)·독해 55분 · 3교시 청해 35분 |
| 합계 | 115분 |
| 득점 구분 |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 0~120 · 청해 0~60 |
| 구분별 기준점 | 38점 · 19점 |
| 종합 | 0~180, 합격점 90점 |
| 인정 기준 | 「기본적인 일본어를 이해할 수 있다.」(구 3급과 거의 같은 레벨) |
| CEFR 참고 표시 | 합격자 종합 90 이상 A2 |
표에서 먼저 눈여겨볼 것은 교시와 득점 구분이 같지 않다는 점입니다. N3·N4·N5는 세 교시로 진행되지만 N4의 득점 구분은 두 개입니다. 1교시 문자·어휘와 2교시 문법·독해가 합쳐져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 0~120 한 구분이 되고, 청해가 따로 0~60 구분이 됩니다. 문자·어휘와 문법·독해는 한 구분 안에서 합산되지만, 청해는 따로 19점 이상이어야 하므로 청해를 마지막까지 미뤄 둘 수 없습니다.
이 구조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순서는 네 단계입니다. 첫 단계는 문자·어휘입니다. 25분짜리 독립 교시이므로 매일 분량을 정해 누적하는 방식이 맞습니다. 한자읽기, 표기, 문맥구성, 유의표현, 용법이 모두 출제되고 단어형성은 나오지 않습니다.
다음은 문법입니다. 문장의 문법 1(문법형식 판단), 문장의 문법 2(문장만들기), 글의 문법이 모두 출제되므로 형태를 외우는 데서 끝내지 말고 문장 단위로 직접 만들어 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세 번째는 독해입니다. N4 독해에는 내용이해(단문), 내용이해(중문), 정보검색이 나오고 내용이해(장문)·통합이해·주장이해는 나오지 않습니다. 긴 논설문을 붙잡고 씨름하기보다 짧고 중간 길이의 글에서 흐름을 잡는 훈련이 우선입니다.
네 번째는 청해입니다. 과제이해·포인트이해·발화표현·즉시응답이 출제되고 개요이해·통합이해는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25분·55분·35분을 실제로 재면서 115분 한 세트를 끝까지 풀어 보면 시험 당일의 리듬이 잡힙니다.
기출 대신 무엇으로 연습할까
회차별 기출문제와 정답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행기관은 「The exact same test questions of every exam are not published.」라고 안내합니다. 대신 공식 문제집이 있습니다. 2018년에 나온 Vol.2의 N4는 B5, 94쪽, ISBN 978-4-89358-939-2이고, 2012년 발행본 N4는 93쪽, ISBN 978-4-89358-820-3입니다. Vol.2는 급수별 PDF와 청해 음성 MP3가 공식 문제집 페이지에 무료로 공개되어 있고, 대문제 유형마다 1문제씩 공개된 문제 예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2010년 개정 뒤에는 어휘·한자·문법 목록인 출제기준을 내지 않습니다. 그래서 「N4 단어 몇 개」 같은 목록은 시행기관의 공식 목록이 아닙니다. 또 시험지는 가지고 나올 수 없고, 문제와 정답을 인터넷에 공개하면 성적 무효나 향후 응시 자격 박탈 같은 조치가 따를 수 있다는 경고가 공지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독학자가 막히는 지점
가장 흔한 오해는 점수 계산입니다. 척도점수 방식이라 맞힌 문항의 배점을 더하는 계산이 통하지 않습니다. 정답 수가 많아도 척도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어, 모의고사 정답 개수로 합격을 미리 계산할 수 없습니다. 합격 판정은 종합득점이 합격점 90점 이상이면서 모든 득점 구분이 기준점인 38점·19점 이상이어야 한다는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할 때만 이뤄집니다.
결시도 함정입니다. 한 과목이라도 결시하면 불합격이고, 성적표는 오지만 응시한 과목의 점수도 표시되지 않습니다(**/60 식). 일부 과목만 응시하는 방식은 인정되지 않습니다.
시험 범위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도 독학자를 붙잡습니다. 공식 어휘·한자·문법 목록이 없으니 공개된 대문제 유형과 문제 예, 공식 문제집을 기준선으로 삼는 편이 안전합니다. 자료를 고르는 기준은 교재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시험 당일과 결과
한국 시행(2026년 제2회 기준)에서는 N3·N4·N5의 입실완료 시각은 13:40입니다. 시험장은 입실완료 30분 전에 열고, 본인 확인은 입실완료 5분 후, 시험 시작은 입실완료 20분 후입니다. 그 뒤에는 입장할 수 없고 2교시에도 응시할 수 없습니다. N3·N4는 2교시 뒤에 20분 휴식이 있습니다. 자세한 진행은 시험 당일 안내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결과는 응시자 전원에게 성적표가, 합격자에게는 인정서가 주어집니다. 인정서에 유효기간은 없지만, 결과를 참고하는 기업이나 교육기관이 따로 기한을 둘 수 있습니다. 2025년 12월 시험부터는 합격자 성적표에 CEFR 레벨 참고 표시가 붙고, N4는 종합 90점 이상일 때 A2로 표시됩니다. 불합격자는 *로 표시됩니다. 절차는 성적 확인에 정리했습니다.
응시 지역도 미리 봐야 합니다. 2026년 제2회 서울권에서는 성남·부천·천안·안양에서 N4를 실시하지 않고, 이 지역들은 N1~N3 또는 N2~N3만 열립니다. 접수 전에 접수 안내에서 지역별 실시 급수를 살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JLPT N4 합격점은 몇 점인가요?
종합 0~180점 가운데 합격점은 90점입니다. 다만 종합득점만 넘기면 되는 것이 아니라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독해 0~120 구분에서 38점 이상, 청해 0~60 구분에서 19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두 조건을 동시에 만족해야 합격입니다.
JLPT N4 공부 순서는 어떻게 잡으면 되나요?
25분·55분·35분이라는 교시 구성을 그대로 학습 단위로 쓰면 됩니다. 문자·어휘로 바탕을 만들고, 문법을 문장 단위로 연습한 뒤, 단문·중문·정보검색 독해로 넘어가고, 마지막에 즉시응답과 발화표현이 들어간 청해를 붙이는 순서가 구조와 맞습니다.
일부 과목만 응시할 수 있나요?
할 수 없습니다. 일부 과목만 응시하는 방식은 인정되지 않고, 한 과목이라도 결시하면 불합격으로 처리됩니다.
JLPT N4 기출문제는 구할 수 있나요?
회차별 기출문제와 정답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시행기관이 내는 공식 문제집과 대문제 유형별 문제 예가 공개된 연습 자료입니다.
말하기·쓰기 시험도 있나요?
없습니다. N4는 언어지식(문자·어휘), 언어지식(문법)·독해, 청해 세 교시로만 진행되며, 시행기관은 회화나 작문 시험을 추가할 계획이 없다고 안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