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T 득점구분 비교 — N1~N3은 3개, N4·N5는 2개
같은 180점 만점인 JLPT N1~N5가 득점구분을 다르게 나누는 방식과 기준점 적용 차이를 설명합니다.
글쓴이 DAYLAB ·
JLPT N1부터 N5까지의 총점 만점은 모두 180점입니다. 하지만 180점을 나누는 방식은 다섯 레벨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N1·N2·N3은 언어지식, 독해, 청해의 세 득점구분으로 나뉘고, N4·N5는 언어지식·독해와 청해의 두 득점구분으로 나뉩니다. 총점이 같다고 해서 각 영역이 판정에 들어가는 방식까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이 차이는 합격 기준을 읽을 때 특히 중요합니다. 모든 레벨은 종합 합격점과 모든 득점구분의 기준점을 함께 충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N4·N5에서는 언어지식과 독해가 하나로 합산되고, N1~N3에서는 독해가 독립된 득점구분입니다. 같은 ‘기준점 미달이면 불합격’ 규칙이라도 약점이 합격을 막는 경로가 레벨별로 달라집니다.
레벨별 득점구분은 몇 개인가요?
| 레벨 | 득점구분 수 | 득점구분과 점수 범위 |
|---|---|---|
| N1 | 3개 | 언어지식 0~60 / 독해 0~60 / 청해 0~60 |
| N2 | 3개 | 언어지식 0~60 / 독해 0~60 / 청해 0~60 |
| N3 | 3개 | 언어지식 0~60 / 독해 0~60 / 청해 0~60 |
| N4 | 2개 | 언어지식·독해 0~120 / 청해 0~60 |
| N5 | 2개 | 언어지식·독해 0~120 / 청해 0~60 |
N1·N2·N3은 세 구분의 만점이 각각 60점이고, 셋을 더하면 180점입니다. N4·N5는 언어지식·독해가 120점, 청해가 60점이며, 둘을 더하면 역시 180점입니다. 따라서 다섯 레벨은 총점의 크기에서는 같지만, 총점을 구성하는 칸의 수와 각 칸의 만점은 다릅니다.
이 표에서 가장 먼저 볼 점은 N4·N5의 ‘언어지식·독해’ 표기입니다. 두 영역의 점수를 따로 분리한 득점구분이 아니라, 하나로 합산한 0~120점 구분입니다. 반대로 N1~N3에서는 언어지식과 독해가 각각 0~60점의 다른 구분입니다. 청해는 다섯 레벨 모두 0~60점의 별도 득점구분입니다.
같은 180점 만점인데 무엇이 다른가요?
총점 180점은 결과 전체를 나타내는 공통 단위입니다. 그러나 합격 판정은 총점만으로 이뤄지지 않으므로, 총점을 어떤 득점구분으로 나누었는지가 중요합니다. N1~N3에서는 언어지식·독해·청해의 세 구분이 각각 기준점을 넘는지를 따로 봅니다. N4·N5에서는 언어지식·독해를 합친 구분과 청해의 두 구분이 각각 기준점을 넘는지를 봅니다.
N1·N2·N3의 기준점은 언어지식 19점, 독해 19점, 청해 19점입니다. 그래서 세 영역 중 하나라도 19점에 미달하면 다른 두 영역의 점수가 높아도 그 미달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독해는 별도로 19점을 넘어야 하는 영역입니다. 독해가 언어지식 점수와 합쳐져 하나의 기준으로 계산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이 핵심입니다.
N4·N5의 기준점은 언어지식·독해 합산 38점과 청해 19점입니다. 언어지식과 독해가 120점 만점의 하나의 득점구분이므로, 두 영역은 합산 점수 안에서 함께 계산됩니다. 한쪽이 약하더라도 다른 쪽의 점수로 합산 기준점 38점을 넘길 수 있습니다. 다만 청해는 별도 득점구분이므로 청해 기준점 19점은 따로 충족해야 합니다.
약점은 레벨마다 어떻게 합격을 막나요?
N1~N3에서는 약점이 독립적으로 드러납니다. 언어지식, 독해, 청해가 각각 0~60점이고 모두 19점 이상이어야 하므로, 독해가 19점 미만이면 언어지식이나 청해의 높은 점수로 독해 기준점 미달을 메울 수 없습니다. 종합 합격점에 도달했는지와 별개로, 독해라는 별도 득점구분이 기준점을 넘어야 합니다.
N4·N5에서는 언어지식과 독해가 하나의 득점구분에 묶여 있습니다. 따라서 언어지식만 또는 독해만을 따로 떼어 기준점과 대조하지 않습니다. 두 영역의 합산 점수가 38점 이상인지가 언어지식·독해 구분의 판정 기준입니다. 이 구조에서는 한쪽이 약해도 다른 쪽의 점수가 합산되어 기준점 충족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N4·N5도 어떤 약점이든 자동으로 상쇄되는 구조는 아닙니다. 청해는 0~60점의 별도 득점구분이고 기준점은 19점입니다. 언어지식·독해 합산이 38점 이상이고 종합 합격점도 넘더라도, 청해가 19점 미만이면 불합격입니다. 반대로 청해가 기준점을 넘어도 언어지식·독해 합산이 38점 미만이면 불합격입니다.
이 때문에 ‘기준점 미달 불합격’이라는 같은 문장을 볼 때에도 먼저 레벨을 확인해야 합니다. N1~N3에서는 세 영역이 각각의 문턱이고, N4·N5에서는 언어지식·독해가 하나의 문턱, 청해가 다른 하나의 문턱입니다. 총점 180점이라는 공통 수치만으로 이 차이를 생략하면, 어느 점수가 서로 보완될 수 있는지 잘못 이해하기 쉽습니다.
한 과목이라도 결시하면 어떻게 되나요?
레벨과 관계없이 한 과목이라도 결시하면 불합격입니다. 이 경우에는 응시한 과목의 점수도 성적표에 표시되지 않습니다. 일부 교시의 점수만으로 종합점수나 득점구분 기준점을 판정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이 규정은 N1~N3의 세 득점구분과 N4·N5의 두 득점구분 차이와 별개로 모든 레벨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득점구분이 둘인지 셋인지와 관계없이, 한 과목 결시는 합격 판정으로 이어지지 않으며 응시한 과목 점수도 성적표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득점구분과 결시 규정의 공식 기준은 JLPT 공식과 JLPT 한국 서울실시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레벨마다 점수가 나뉘는 방식을 비교하는 데만 집중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JLPT N1부터 N5까지 총점 만점은 모두 같은가요?
네. N1부터 N5까지 모두 180점 만점입니다.
N1~N3에서는 독해 점수를 언어지식 점수로 메울 수 있나요?
아닙니다. 독해는 별도 득점구분이며 19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N4·N5에서는 언어지식과 독해가 따로 기준점을 가지나요?
아닙니다. 언어지식과 독해가 합산된 120점 만점 득점구분에서 38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한 과목을 결시하면 다른 과목 점수는 표시되나요?
아닙니다. 한 과목이라도 결시하면 불합격이며, 응시한 과목의 점수도 성적표에 표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