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 3급 쓰기 10문항 공략 — 병음 한자와 문장 만들기
새 HSK 3급 쓰기 10문항의 병음 한자 쓰기와 낱말 문장 만들기 유형을 바탕으로 연습법을 정리합니다.
글쓴이 DAYLAB ·
새 HSK 3급 쓰기는 10문항, 20분입니다. 1부 5문항은 병음을 보고 한자를 손으로 쓰고, 2부 5문항은 주어진 낱말로 문장을 만듭니다. 읽기에서 한자를 알아보는 것과 손으로 정확히 쓰는 일은 다르며, 낱말 뜻을 아는 것과 자연스러운 순서로 배열하는 일도 다릅니다. 쓰기는 이 두 차이를 직접 확인하는 영역입니다. 낱말 1,000개와 認读字 655자를 바탕으로 하되, ‘쓸 수 있는가’와 ‘순서를 만들 수 있는가’를 따로 연습하세요.
쓰기 10문항은 어떻게 나뉘나요?
| 부분 | 문항 번호 | 하는 일 | 문항 수 |
|---|---|---|---|
| 1부 | 61–65 | 병음을 보고 한자를 손으로 쓰기 | 5 |
| 2부 | 66–70 | 주어진 낱말로 문장 만들기 | 5 |
| 소계 | 10 |
1부는 보고 고르는 문제가 아닙니다. 들은 소리나 병음이 가리키는 한자를 직접 적어야 합니다. 2부도 낱말을 선택지에 맞추는 방식이 아니라, 주어진 낱말의 순서를 정해 문장을 완성합니다. 시험 전체의 문항과 시간 배분은 HSK 3급 시험 구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응시 전에는 신분 확인, 입실 시각 등 운영 정보도 시행기관 공식 안내에서 다시 확인하세요.
병음을 한자로 쓰려면 무엇을 반복해야 하나요?
병음에서 한자로 옮길 때에는 성조와 글자 모양을 한꺼번에 떠올려야 합니다. 낱말장을 볼 때 한자에서 병음으로 읽는 연습만 하지 말고, 병음을 가린 뒤 직접 써 보는 순서를 넣으세요. 예를 들어 xuéxiào를 보고 学校를 적고, Míngtiān wǒ qù xuéxiào.를 보고 明天我去学校。를 적는 방식입니다. 한 글자씩 흩어 외우기보다 실제 낱말과 짧은 문장 속에서 쓰면 어떤 글자가 필요한지 더 분명해집니다.
認读字 655자는 읽을 줄 알아야 하는 한자 기준입니다. 그러나 쓰기 준비는 글자를 눈으로 구별하는 데서 끝나지 않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글자, 획의 순서가 흔들리는 글자, 병음은 아는데 한자가 떠오르지 않는 낱말을 따로 표시해야 합니다. 認读字 655자를 읽는 법으로 글자 인식을 보완하되, 쓰기 노트에는 ‘병음 → 한자’ 칸을 반드시 따로 두세요. 낱말 자체의 반복 방법은 낱말 1,000개를 익히는 법에서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병음은 실제 읽는 소리에 맞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不客气는 búkèqi, 好玩儿는 hǎowánr로 적습니다. 성조 변화와 경성, 얼화까지 낱말장에 요강 표기대로 함께 두면 소리와 글자가 분리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병음을 맞히는 것만으로 끝내지 말고, 마지막에는 병음 없이 한자를 다시 써 보세요.
낱말로 문장을 만들 때는 어떤 순서가 좋을까요?
2부의 핵심은 어순 감각입니다. 낱말을 받으면 먼저 누가 하는지, 언제인지, 어디서인지, 무엇을 하는지 찾습니다. 그다음 문장의 중심이 되는 동사를 정하고 나머지를 자연스럽게 배치합니다. 我 / 明天 / 去 / 学校라면 明天我去学校。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Míngtiān wǒ qù xuéxiào.라는 병음도 함께 읽어 보면, 글자 배열이 소리의 흐름과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어진 낱말을 보자마자 한국어 어순을 그대로 옮기려 하면 순서가 흔들릴 수 있습니다. 시간 표현, 장소 표현, 동사, 목적어의 위치를 한 문장씩 비교해 보세요. 我想喝茶。는 Wǒ xiǎng hē chá.입니다. 여기서는 想 뒤에 喝茶가 이어지는 관계를 한 덩어리로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장을 만든 뒤에는 주어진 낱말을 빠뜨리지 않았는지, 같은 낱말을 두 번 쓰지 않았는지, 문장부호까지 적었는지 확인하세요.
요강의 어법 항목은 문장 배열을 점검하는 기준이 됩니다. 先……,再……, 如果……,就……, 虽然……,可是……처럼 앞뒤가 맞물리는 표현은 조각으로 외우지 말고 완성된 틀로 연습하세요. 예를 들어 我先洗澡,再睡觉。는 Wǒ xiān xǐzǎo, zài shuìjiào.입니다. 쓸 낱말을 늘리기보다, 이미 아는 낱말을 이 틀 안에 넣어 여러 번 배열하는 편이 어순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범위의 세부는 3급 어법 항목 훑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앱 모의고사는 쓰기를 어떻게 다루나요?
실제 쓰기 10문항은 손으로 한자를 쓰고 낱말로 문장을 만드는 주관식입니다. 앱은 이 부분을 객관식으로 바꾸어 담아 모의고사 60문항을 53분(듣기 23분 + 읽기 30분)으로 제공합니다. 따라서 앱에서는 한자와 어순의 후보를 비교하며 판단 연습을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손을 움직여 한자를 쓰는 연습까지 대신하지는 못합니다.
앱에서 틀린 문제는 선택지의 정답만 확인하고 끝내지 말고, 병음을 보고 한자를 다시 적거나 주어진 낱말을 가린 상태에서 문장을 다시 만드세요. 이 과정을 종이 노트나 별도 입력 방식으로 이어 가면 객관식 판단과 주관식 산출의 간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듣기와 읽기에서 만난 낱말도 쓰기 재료가 되므로, 듣기 30문항 세 부분 공략과 읽기 30문항 세 부분 공략의 오답 낱말을 쓰기 노트로 옮겨 보세요.
20분 안에 마무리하려면 무엇을 점검해야 하나요?
연습할 때에는 1부와 2부를 각각 풀고, 마지막에 다시 보는 시간을 남기는 습관을 들이세요. 1부에서는 병음과 한자의 대응, 빠진 획, 비슷한 글자를 확인합니다. 2부에서는 주어진 낱말의 누락과 중복, 어순, 문장부호를 확인합니다. 막힌 문항 하나에 오래 머물기보다 표시하고 다음 문항으로 넘어간 뒤 돌아오는 흐름도 필요합니다.
쓰기 오답을 ‘한자가 어렵다’로만 정리하면 다음 연습이 막연해집니다. 병음을 듣고도 글자가 떠오르지 않았는지, 글자는 알지만 손으로 쓸 때 틀렸는지, 동사를 찾지 못했는지, 시간과 장소의 순서가 흔들렸는지 적어 두세요. 이런 기록은 HSK 3급 학습 전략의 영역 통합 복습으로 이어집니다.
자주 묻는 질문
HSK 3급 쓰기는 한자를 고르는 객관식인가요?
아닙니다. 실제 1부는 병음을 보고 한자를 손으로 쓰는 주관식이며, 2부는 주어진 낱말로 문장을 만드는 주관식입니다.
認读字 655자를 읽을 수 있으면 쓰기 1부도 충분한가요?
읽기와 쓰기는 다릅니다. 읽을 수 있는 글자라도 병음을 보고 직접 쓸 수 있는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앱의 객관식 쓰기 문제만 풀면 손글씨 연습은 필요 없나요?
필요합니다. 앱의 객관식은 한자와 어순을 판단하는 연습이고, 실제 시험의 손으로 쓰는 부분은 종이나 별도 입력 방식으로 함께 연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