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답형 답안 쓰는 법 — 부분점수를 잃지 않는 서술 연습
위험물산업기사 실기 필답형에서 질문의 대상과 요구 항목을 분리하고, 핵심어를 빠뜨리지 않는 서술 답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글쓴이 DAYLAB ·
위험물산업기사 실기는 필답형이므로 단어만 나열하는 답보다 물질명·유별·성질·기준·조치를 연결한 답이 안전합니다. 2시간 동안 모든 답을 길게 쓰기보다 한 문장 안에 채점 핵심어를 넣는 연습을 합니다. 기본 뼈대는 “물질명은 ○류의 ○○성 물질이며, 지정수량은 ○○이고, ○○와의 접촉을 피하거나 ○○ 조치를 한다”입니다.
발문을 네 칸으로 나누기
성상·유해성을 묻는다면 유별과 성질을 먼저 씁니다. 칼륨은 제3류 자연발화성 및 금수성 물질, 휘발유는 제4류 인화성 액체, 질산은 제6류 산화성 액체입니다. 저장방법에는 옥내저장소, 보호액, 방유제, 보유공지, 화기엄금처럼 장소와 조치를 씁니다. 취급방법은 불티·불꽃·고온체, 물, 공기, 가연물 중 무엇을 피하는지 적고, 소화방법은 물 접촉 위험과 인화성 여부를 판단한 뒤 답합니다.
수치는 물질명 바로 뒤에 둡니다. 휘발유는 비수용성 제1석유류 200L, 아세톤은 수용성 제1석유류 400L, 에탄올은 알코올류 400L, 등유는 제2석유류 1,000L입니다. 칼륨·나트륨은 각각 10kg, 황린은 20kg, 과산화수소와 질산은 각각 300kg입니다. 물질과 지정수량이 떨어져 있으면 배수 계산에서 다른 값을 붙이기 쉽습니다.
답안의 최소 완성 단위
“과산화수소의 취급상 주의사항”은 “과산화수소는 제6류 산화성 액체로 지정수량은 300kg이며, 가연물과의 접촉·혼합, 분해를 촉진하는 물품과의 접근 및 과열을 피한다”라고 씁니다. ‘산화성’만 쓰거나 ‘화기엄금’만 쓰면 물질의 성질과 조치가 연결되지 않습니다.
“아세톤의 저장기준”은 “아세톤은 수용성 제1석유류인 제4류 위험물로 지정수량은 400L이며, 옥내저장소에서 화기엄금하고 누설·증기 발생을 막도록 저장한다”처럼 씁니다. “칼륨의 저장방법”은 “칼륨은 제3류 금수성 물질로 지정수량은 10kg이며, 물 및 공기와의 접촉을 피하도록 보호액 중에 저장한다”로 구성합니다. 성질, 숫자, 법정 용어, 조치가 모두 들어갑니다.
계산 답안도 문장처럼 남기기
반응식과 계산은 최종 숫자만 적지 않습니다. 질량→몰수→반응식 계수비→부피 또는 농도 순서로 줄을 나눕니다. 표준상태가 발문에 주어지면 1mol = 22.4L을 쓰고, 128g 탄화칼슘이 2mol이면 생성 기체 부피가 44.8L라는 식으로 단위까지 적습니다. 기준 수치와 비교하는 문제는 계산 결과가 지정수량, 연소범위 하한·상한 중 무엇과 비교되는지도 결론에 남깁니다.
화학 반응식과 계산 문제에서 계산 줄을 연습하고, 물질 분류는 제4류 위험물과 제2류·제3류·제5류에서 확인하세요. 전체 시험 구조는 위험물산업기사 실기 준비 총정리에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답안을 길게 써야 하나요?
길이보다 핵심어가 중요합니다. 물질명, 유별·성질, 지정수량 또는 기준, 피해야 할 접촉이나 저장 조치를 순서대로 넣으면 한두 문장으로도 완결됩니다.
숫자를 외운 뒤에 서술을 연습해도 되나요?
숫자만 따로 외우면 휘발유 200L과 아세톤 400L처럼 비슷한 값이 섞입니다. 물질명과 품명, 지정수량, 조치를 한 문장으로 묶어 외우면서 서술을 같이 연습합니다.
저장소 표지와 운반용기 표시를 혼동하면 어떻게 하나요?
발문에서 장소를 먼저 표시합니다. 옥내저장소·제조소면 표지와 게시판 기준을, 운반용기면 품명·위험등급·주의사항 표시 기준을 적용합니다.